PACIFIC COAST · WINE COUNTRY
솔뱅의 작은 거리와 캘리포니아 해안을 지나, 여행의 첫 저녁을 와인과 이야기로 엽니다.
THE FIRST EVENING
LA를 나선 캠핑카는 왼쪽에 바다를 두고 달립니다. 덴마크 마을 솔뱅의 골목을 걷고, 언덕 위 허스트 캐슬까지 올라간 뒤, 해가 기울 무렵 몬트레이 만 근처 캠핑장에 자리를 잡습니다.
차를 세우면 가이드가 불을 피웁니다. 여덟 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처음 인사를 나누고, 원하시면 와인도 한 잔 곁들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서로 낯선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앉는 밤 — 남은 일정을 함께 보낼 사이가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WHY A CAMPER
같은 해안도로를 버스로 달려도 이 테이블은 생기지 않습니다. 저녁이 되면 호텔로 들어가야 하고, 식사는 식당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캠핑카는 세우는 곳이 곧 그날의 숙소입니다. 어닝을 펴면 그 자리가 우리 자리가 되고, 식탁과 불과 잠자리가 몇 걸음 안에 다 있습니다.
※ 날씨나 캠핑장 규정에 따라 불을 피우지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은 캠핑카 안에서 이어갑니다.
THAT DAY
전담 한인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캠핑카에 오릅니다. 출발일이라 아침은 각자 드시고 모입니다.
풍차와 목조 건물이 늘어선 작은 거리를 걷습니다. 점심은 이 길에서 각자 편한 것으로 드십니다.
언덕 위에 지어진 저택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해안선이 이 구간의 볼거리입니다.
몬트레이까지 바다를 왼쪽에 두고 달립니다. 퍼시픽 투어의 이름이 여기서 나옵니다.
Monterey Bay 근교 RV Park에 들어갑니다. 전기와 물을 연결하고 잠자리를 폅니다.
가이드가 직접 굽습니다. 여덟 명이 둘러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첫 밤입니다. 와인도 한 잔 곁들이실 수 있습니다.
저녁을 마치면 차 한 잔 놓고 내일 갈 곳을 먼저 짚어 드립니다. 어떤 곳인지, 무엇을 보면 좋은지, 날씨와 챙길 것까지 미리 말씀드립니다.
※ 도착 시각과 머무는 시간은 그날 교통과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숙박하는 캠핑장은 예약 상황에 따라 같은 지역 안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GOOD TO KNOW